갤러리아광교 가을학기 프로그램

‘음악 한 스푼의 위로 ’ 1회차 강의를 시작했어요.

40분 정도 일찍 도착해 강의실 셋팅하고,

오늘은 멜로망스-바람이

어울리는 것 같아 음악을 틀었어요.

사실 오래전부터 그룹 프로그램을 계획했어요.

수업도 수업이지만 환경을 1순위로 고집하느라

2년이나 보류했네요.

다른 기관에서 느낄 수 없는

쾌적함이 너무 좋았고, 일단 방음이 최고!

나다움으로 시작하는 여기, 지금, 함께

#내가 들려주는 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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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은 펜!

그 외에는 달콤뮤직에서 준비합니다

오늘 수강생분께서 첫 만남인데

많은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셨대요.

그런데 키워드에서 많은 이야기들이

나올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할 뿐 아니라

​

그 과정에서 제가 짚어드린 포인트가

수강생분의 3가지 키워드와 연결되면서

새로운 면을 알게 되셨다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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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