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교갤러리아 X 달콤뮤직 발달장애 아동 사회성프로그램

오늘은 짝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

인터뷰 자료를 직접 만들고,

친구에게 질문을 하면서 질문지를 완성해 나갔는데

이 과정에서 좋아하는 악기의 이름을 잘 몰라

직접 들고 온 친구도 있었고

질문한 친구를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

사진을 골라 건내주며

자신의 답을 표현한 친구도 있었어요.

개별화 접근을 위해

아이들마다 시각자료를 다르게 작업했어요.

과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

자발적인 수행을 더 많이 보였던 회차였던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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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마지막에는 완성된 인터뷰 자료를 가지고

친구들에게 노래로 짝꿍을 소개했는데

아이들은 맡은 바에 정리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

좀 더 편하게 짝꿍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

평소에 간헐적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많았던 아이도

이번 만큼은 최선을 다해 완창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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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꿍은 친구의 노래가 좋았는지

계속 쳐다보면서 귀 기울이고,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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